대한태권도협회(회장 이승완 KTA)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 중 태권도 경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붐을 조성해 그 열기가 도장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KTA는 등록도장별로 1도장 1개 차량용 현수막을 시도협회를 통해 8월 초까지 배포하여 전국의 태권도장 차량을 통해 올림픽과 태권도 경기 일정을 알리고, 추가로 지원되는 홍보용 파일에는 각 각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장명과 전화번호 등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KTA 홈페이지와 각종 SNS를 통해 지원 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올림픽 태권도경기를 통해 도장에서 수련생들이 참가하는 이벤트 진행 매뉴얼 및 추가 자료들은 KTA 계정들을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