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김순배 원로

태권도 창무관 관장을 역임한 김순배 원로가 11월 21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김순배 원로는 태권도 5대 기간 도장인 YMCA권법부 윤병인 선생의 제자로, 이후 이남석 원로와 함께 창무관을 만들어 3대 관장을 역임하며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고인의 장례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등 태권도 4개 단체가 함께 ‘태권도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빈소는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이다.

<인사이드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