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무주반딧불축제’(6.7~6.15) 기간을 맞이해 행사장 홍보부스와 태권도원(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배종신)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태권도원은 축제가 시작된 지난 7일,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입장권 할인 판매, 송판격파 체험 등을 통해 태권도원 알리기에 적극 나섰으며, 페이스페인팅, 무료 생수 배포, 태권도원 왕복 무료셔틀버스 운행 등 당일 방문 고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태권도원 내에서도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주말동안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무료 기념품 배포, 태권도시범공연 4회 확대 공연 등으로 무주의 대표축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축제가 시작된 첫 주말, 4천명 이상의 인파가 이어진 태권도원 홍보부스의 입장권 할인판매로 태권도원을 찾은 이소연씨(30)는 “반딧불축제를 즐기기 위해 무주를 방문했지만 태권도원까지 편하게 갈 수 있어서 하루 여행이 무척 알차게 채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말 나들이로 아이들과 태권도원을 찾은 한상수(35)씨는 “태권도장에 다니는 자녀의 바람으로 태권도원을 처음 방문했는데, 시범단공연이 너무 감동적이었다.”면서 “모노레일 기다릴 때 나눠주던 슬러쉬나 태권도원을 둘러보며 완성하는 스탬프랠리 같은 재미있는 이벤트 덕분에 아이들이 더 즐거워한 것 같다. 태권도원 방문이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만족을 표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동안 태권도원을 더욱 많이 알리고 방문해서도 만족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축제 기간 태권도원 방문이 또 하나의 새로운 가족여행 트렌드가 될 수 있도록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원 방문 문의 및 축제기간 이벤트와 관련된 사항은 태권도원 홈페이지(www.tkdwon.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tkdwon), 대표전화번호(063-320-0114)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태권도원/인사이드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