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태권도
> 태권도
여자 57 간판 김유진, 중국 찍고 파리올림픽 간다
인사이드태권도  |  kaku616@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2.02  16:08: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

한국 태권도 여자 57kg급 간판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출전 선수로 확정됐다.

2월 1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는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전 여자 57kg급에 출전할 선수를 결정하는 선발전이 열렸다.

이 대회에 앞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은 오는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이 확정된 여자 67kg 이상급 외에 아직 출전권 확보되지 않은 체급 중 49kg급, 57kg급, 67kg급 중 어느 체급을 선택해서 3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예선전에 참가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했었다. 대한태권도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가 내놓은 결론은 57kg급. 이 체급에는 울산광역시체육회의 김유진이 가장 돋보이긴 했지만, 노련한 이아름(고양시청), 무서운 신예 김가현(한국가스공사) 등이 만만치 않게 버티고 있었다. 같은 날 펼쳐진 남자 58kg급이 두 명만 참가한 것에 비해 총 15명이 선수가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들은 당초 예상과 비슷하게 흘러갔다. 결승에서 만난 건 김유진과 김가현. 김가현은 1회전을 8대 5로 이기고 2회전에서 0대 9로 뒤진 경기를 주먹과 머리공격을 번갈아 가며 종료 5초를 남기고 12대 11로 승리했다.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은 김가현. 김유진은 패자결승에서 이아름을 꺾고 김가현과 다시 대결을 펼쳤다. 김가현과 김유진의 승자결승. 김가현이 이기면 끝이고 김유진이 이기면 한 번 더 대결을 펼쳐야 했다.

승자결승에서 김유진은 1회전 10대 1, 2회전 17대 7로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내면서 승부를 자신의 기세로 가져가는 듯 했다.

최종 결승 1회전 초반, 김가현이 각성한 듯 저극적인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하는 듯 했으나 김유진의 노련함이 결과는 13대 9의 결과를 가져왔고 2회전에서는 초반에 뒤지던 김유진이 역전에 성공하며 11대 5로 아시아지역예선 출전권을 따냈다.


울산광역시체육회 손효봉 감독은 “여러 면에서 부담이 적지 않은 경기였다. 여기까지 오는 과정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여자 57kg 한국 최고는 김유진이라는 결론을 오늘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다음 달 중국 아시아지역선발전에서 방심하지 않고 반드시 파리올림픽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은 “나에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방심하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해서 파리올림픽에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전은 3월 15일과 16일 중국 타이위안에서 열리며 이 대회에서 체급별 준우승까지 올림픽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

인사이드태권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YMCA권법부-강덕원 전통 고전태권도 세미나 열린다
2
여자 57 간판 김유진, 중국 찍고 파리올림픽 간다
3
박태준, "준이형, 파리올림픽은 내가 갈게"
4
김운용스포츠위원회, 태백시와 생활체육 활성화 협약식 맺어
5
제19회 3·15의거기념 전국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
6
국기원, 2024 심사평가위원 강습회 마쳐
7
태권도진흥재단, 2월 20일부터 입장료 50% 할인
8
국기원, 예결산안 심의소위원회 본격 가동
9
태권도원, ‘태권도 희망나눔교실사업’ 추진
일본 고류유술 4개 유파 강습회 열려
일본 고류유술 4개 유파 강습회 열려
대도숙 쿠도 창시자 아즈마 타카시 별세
대도숙 쿠도 창시자 아즈마 타카시 별세
격투기 대회도 신종 코로나 여파, TFC 드림 7 연기
격투기 대회도 신종 코로나 여파, TFC 드림 7 연기
포토뉴스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인사이드태권도  |  등록번호: 경기 아 50823  |  등록연월일: 2013년 11월 13일  |  발행연월일: 2024.2.23 금 08:47
발행인 겸 편집인: 박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명옥  |  청소년 보호 정책 책임자: 박성진
발행소: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739-12 서울파크빌리지 가동 301호  |  전화: 02-2615-5998  |  이메일: kaku616@gmail.com
Copyright © 2013 인사이드태권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ku61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