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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부갈등 딛고 울산소년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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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5  16: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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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이 시상을 한 후 입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특별시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서울은 금메달 6, 은메달 3, 동메달 6개의 성적으로 개최지인 울산(금 5, 은 1, 동 7)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서울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않은 2020년을 제외하고 2019년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의 전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은 “최근 우리 협회를 흔들고자 하는 불순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한다. 서울시태권도협회를 책임지고 있는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선수, 지도자, 소속 관장들을 포함한 서울시태권도협회 구성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타개하고 서울시태권도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일부 구지부회장들을 중심으로 ‘서울시협회 각구 회장단협의회’를 출범시키고 강석한 회장에 대한 불신임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석한 회장은 “과거 서울시협회를 전횡해왔던 인물이 이들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다”며 “회장 취임 후 이들을 끌어안고 화합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번만큼은 단호하게 대처해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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