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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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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1  16: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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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대회를 숫자로 살펴본다.

<0> 이번 대회의 입장료는 0원이다. 첫 대회니만큼 부담없는 많은 참가를 위해 기획됐다.

<3> 이 대회은 3명의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직위원장이기도 한 이시종 충북지사, 한덕수 전 국무총리, 셀트리온 그룹의 서정진 회장이다.

<5> 숙소는 총 5곳에서 꾸려진다. 본부 호텔인 라마다 호텔 외에 선수촌은 ▶교원대 교육연수원(400명) ▶농협인재개발원(230명) ▶충청북도 자치연수원(200명) ▶KT&G 인재개발원(130명) ▶세종스파텔(145명) 등에 꾸려졌다. 숙소에는 통역 및 안전 등 전문요원도 배치된다.

<17> 이번 대회는 총 1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종목으로는 우리나라를 종주국을 하는 태권도, 택견, 그리고 말을 타고 활을 쏘는 경기인 기사종목과 합기도, 용무도와 중국의 우슈, 일본의 주짓수,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씨름인 크라쉬, 러시아의 삼보, 태국의 무에타이, 그리고 동양에서 유럽으로 보급돼 세계화된 킥복싱, 벨트레슬링, 통일무도 등이 있다. 여기에 특별종목으로 각국의 특색있는 무예들이 참가하는 연무와 무예의 기량을 겨루는 격파, 낙법 등의 기록경기가 준비돼 있다.

<20> 무예마스터십 성화봉송에 나서는 주자들이다. 성화주자는 2개조 20명으로 구성되는데 1개조 10명(주주자 1명, 부주자 1명, 호위주자 8명)으로 선발된다. 주자는 서울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지용석(50)씨와 1978 방콕아시안게임 육상 2위의 이은자(57•여)씨, 뉴델리아시안게임 복싱 1위 홍기호(54)씨 등 체육계 인사와 다문화가정 여성으로 구성돼있다. 마지막 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100>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찾는 관람객에게 드론(drone-무선전파 비행체) 100대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경품이벤트는 청주체육관, 청주대석우문화체육관 등 5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초대권을 장내 MC가 무작위로 추첨하는 방식이다. 초대권 없이 찾은 관람객에게도 1인 1매씩 지급될 예정이다.

<81억> 이번 대회의 예산은 81억이다. 규모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치러진다는 점을 조직위원회는 강조하고 있다.

<1천억원?> 대회 조직위원회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분석 결과를 근거로 이번 대회의 경제 파급효과가 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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