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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종가 3인 칼리-칼슨(Jr)-클락, 한국 동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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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9: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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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칼리 그레이시, 칼슨 그레이시 주니어, 클락 그레이시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정통 중의 정통, 그레이시 가문을 대표하는 3명이 한국을 함께 방문한다. 칼리 그레이시, 칼슨 그레이시 주니어, 클락 그레이시 3명이다.

칼리 그레이시는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시조인 카를로스 그레이시의 아들이다. 11번째 자식이자 카를로스로부터 직접 배운 마지막 세대다.

칼리의 별명은 그레이시 가문의 사자(The lion of the Gracie family). 아버지인 카를로스가 지어준 별명으로, 칼리야 말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칼리는 미국에 최초로 주짓수를 전파한 인물이기도 하다.

칼슨 그레이시 주니어는 칼슨 그레이시(시니어)의 아들이다. 칼슨 그레이시는 카를로스 그레이시의 장남이자 칼리 그레이시의 큰형. 따라서 칼리와 칼슨은 삼촌과 조카의 사이가 된다.

말 그대로 그레이시 가문들 중에서 종가집 아들이 바로 칼슨 그레이시 주니어.

클락 그레이시는 이번에 같이 오는 칼리 그레이시의 아들이다. 현재 그레이시 가문을 대표해서 주짓수대회들에서 주목할 만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다.

이번에 칼리, 카를로스 주니어, 클락 이 3인의 그레이시가 함께 한국을 찾게 된 것은 한국에 이들의 계열인 칼슨 그레이시 코리아, 클락 그레이시 코리아가 함께 이들을 초청했기 때문이다.

   
▲ 칼슨 그레이시 코리아 팀 마타도르의 다니엘 김 관장(왼쪽)과 클락 그레이시 코리아의 박진호 관장이 협약식을 맺은 후 손을 잡고 있다.

칼슨 그레이시 코리아 팀 마타도르(총관장 다니엘 김)와 클락 그레이시 코리아 팀 리스펙트(총관장 박진호)는 지난 3월 22일 협약식을 맺고 이들 3인을 초청해 오는 5월에 '그레이시 엑스포'를 준비하기로 했다.
5월 말에 열릴 예정인 '그레이시 엑스포'는 수도권과 경상권 지역에서 세미나와 함께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산 증인들인 이 3명과 함께 브라질리언 주짓수, 그레이시 주짓수에 대한 대화의 공개 토론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MMA스토어와 수플렉스코리아에서 후원한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그레이시 가문의 일원인 헤너 그레이시도 한국을 찾아 세미나를 개최한다. 5월 국내에서는 진짜 브라질리언 주짓수, 진짜 그레이시 주짓수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무림통신/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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