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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월드컵팀챔피언십 여자부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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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6  14: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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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7월 2일 춘천에서 열린 ‘2024 WT 월드태권도 팀 챔피언십 시리즈’ 여자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란은 전날 남자부 우승에 이어 여자부도 석권하며 아시아 태권도 최강국의 하나로서의 이름을 날렸다. 지난해 우승팀인 한국은 준결승에서 이란을 만나 전날 남자부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김가연(한국가스공사), 안혜영(영천시청), 오승주(경희대), 홍효림(용인대)으로 한 팀을 구성한 한국 여자 대표팀은 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2024 WT 월드태권도 팀 챔피언십 시리즈’ 이튿날 여자 단체팀 준결승에서 이란에 0-2(155-175, 130-155)로 패해 우승이 좌절됐다.

노련한 상대팀 경기 전략에 말려들어 1라운드부터 고전했다. 몸통과 뒤차기로 선취점을 내주며 주도권을 빼앗긴 한국은 후반 만회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란은 앞발 커트 공격에 이어 한국의 반격을 곧바로 저지하는 전략과 근접전 몸통과 머리를 공략했다. 마지막 오승주의 머리 공격으로 추격에 나섰으나 20점 차로 1라운드를 내줬다.

2라운드에서도 선취점을 빼앗긴 한국은 점수 만회를 위해 여러 선수를 교체하며 기회를 노렸다. 후반 대표주자 홍효림의 공격으로 10점차 역전에 성공했다. 165대155 간신히 10점차로 앞선 우리 대표팀은 종료 7초를 남기고 다시 홍효림을 내세워 굳히기에 나섰다. 그러나 경기 종료까지 2초를 남기고 한계선 위치에서 이란 경량급 강호 마흘라 모멘자데흐의 기습적인 뒤후려차기 변칙 기술에 걸려 순식간에 30점을 실점해 130대155로 역전패당했다.

아쉽게 우승 도전에 실패한 여자 대표팀은 인도와 동메달을 놓고 3-4위전에 나서 라운드 스코어 2-0(160-70, 190-25)으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출전한 모든 선수가 1~2라운드 모두 몸통과 머리, 회전 공격을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기량을 펼쳤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이란과 모로코가 맞붙어 3라운드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이란이 라운드 스코어 2-1(180-175, 120-145, 145-7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를 5점차로 간신히 이긴 이란은 2라운드에서 25점차로 패해 승부가 원점이 됐다. 마지막 3라운드 170-170으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종료 1분을 남기고 이란이 뒤차기와 머리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이란은 첫날 남자부에 이어 이날 여자부까지 우승을 모두 휩쓸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한 파워태권도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월드컵 팀 챔피언십 대회는 각 팀에 200점씩 주어지는 상대 파워바를 먼저 차감시키는 쪽이 승리하는 대전게임 방식이다. 각 라운드당 3분씩 2라운드를 먼저 이기면 승리하게 된다.

<대한태권도협회 / 인사이드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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