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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첫날, 중국 파리행 티켓 2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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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17  08: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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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의 엘리프 수데 악굴이 한국의 강미르에게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이 2024년 파리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출전 티켓 2장을 확보했다.

12월 16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3월드태권도그랜드슬램챔피언스시리즈’ 대회 첫날 경기에서 중국의 량유슈아이와 송지예가 각각 남자 68kg급과 여자 67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같은 날 열린 여자 49kg급과 남자 헤비급(80kg급 이상)에서는 터키의 엘리프 수데 악굴과 개인중립선수(AIN) 자격으로 출전한 러시아의 블라디슬라브 라린이 우승했다.

한국은 여자 49kg급의 강미르가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엘리프 수데 악굴에게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패했다.

우시그랜드슬램챔피언스시리즈는 세계태권도연맹의 올림픽랭킹과는 별도로 올림픽체급에 따른 랭킹을 선정해서 체급별 1위에게 올림픽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이날 대회에서는 중국 외에 러시아 출신의 블라디슬라브 라린에게도 올림픽 티켓이 부여됐다.


<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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