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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권태구 후보 "대세 넘어왔다. 바꿔야한다는 열망 표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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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4  15: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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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구 후보

"대세는 넘어왔다. 경기도를 바꿔야 한다는 열망이 내일 극명하게 표출될 것이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야권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권태구 후보가 승리에 대한 확신을 밝혔다.

제11대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권태구 후보는 "이미 승기를 굳혔다. 단일화 직전 상황에서도 박빙의 우세로 보았지만 강창식 후보와의 단일화가 성공한 현재의 상황에서는 이미 상대 후보와 큰 차이로 승리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권태구 후보는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이번에 나를 지지해준 강창식 후보를 포함해 출마를 준비했던 오명환 후보, 그 외 김경덕 회장 체제의 경기도태권도협회를 바꿔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던 모든 분들이 나에게 힘을 실어주셨다. 이것은 그 동안 우리 경기도태권도인들이 크게 목소리를 내지는 못해왔지만, 현재의 김경덕 후보체제의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얼마나 일선 태권도인들과 동떨어진 행정을 벌여왔는가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이라고 본다. 이번에 반드시 바뀌어야 하며, 꼭 바뀔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태구 후보는 또 "나에게로 힘이 모아지자 나에 대해 음해성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전혀 사실이 아니며 만약 거론되는 음해성 주장들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에는 후보 사퇴는 물론이고 회장으로 당선이 되고 난 후에라도 회장에서 물러날 것이다. 선거를 혼탁하게 하는 거짓 음해들은 당장 중지되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당초 이번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선거는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김경덕 후보 측의 완승을 예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선거가 진행되면서 17개 시도협회들 중에서도 최대 협회인 경기도의 선거가 다이나믹하게 흘러가면서 외부의 예상과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태권도계에 대해 믿을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태권도인 A씨는 "일부 지인들을 통해 선거운동 상황을 알아보았는데, 권태구 후보 측에서 예상보다 훨씬 바닥 정서를 훑었고 공감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상대 후보 쪽에서 위에서부터 선거운동을 했다면, 권 후보 쪽에서는 바닥 정서에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선거는 알 수 없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것은 경기도태권도협회 선거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점이다. 그 바람이 규모가 어느 정도였는가는 내일 오후 3시에 밝혀진다.

<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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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태권도인
그디어 바뀌는구나. 압도적인 승리로 태권도 민심을 보여주세요.
관장들.코치들.심판들 모두의 마음은 벌써 와있습니다

(2020-11-24 17: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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