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태주가 아이들과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출신으로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와 함께 노래실력을 뽐내며 트로트 가수로서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나태주가 LG유플러스, 세계태권십연맹과 손잡고 공익캠페인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 캠페인 영상에는 태권도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태권도 교육을 통해 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이번 공익 캠페인에 참여한 나태주는 촬영장에서 “태권도를 통해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표현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태권도 공익캠페인 광고를 제작한 ‘세계태권십연맹’의 변관철 총장은 “이번 공익광고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태권도장에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태권도 공익캠페인 광고 영상은 12월 17일부터 LG유플러스 IP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나태주가 세계태권십연맹 변관철 총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

<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