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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태권도협회 제2대 통합회장에 김화영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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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8  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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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손효봉 전무이사, 정영기 선관위원, 차도철 현 회장, 김상욱 선관위원장, 김화영 당선자, 김종관 전 회장, 고문호 부회장이 27일 통합 제2대 울산시태권도협회 김화영(좌측 5번째) 당선자에게 당선증 교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제2대 통합 회장에 김화영 후보가 당선됐다.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욱 변호사)에서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회장 후보자를 접수했고 김화영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후보자에 대한 심의를 거쳐 김화영 후보를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김화영 당선자는 울산시체육회의 인준과 최종 승인을 거친 후 2021년부터 2025년 정기총회 전까지 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화영 신임 울산회장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서 1982년에는 공군대표 선수생활을 하면서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또 오랜 기간 태권도 지도자로 활동해왔고 태권도 그랜드슬램을 당선한 김제경을 비롯해 많은 태권도계 인재를 양성했다.

   
▲ 김화영 울산태권도협회 회장 당선자

2011년 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부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지도력을 발휘, 종합우승을 이끌어냈고,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에는 체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았다.

태권도 행정가로도 활약한 김화영 회장은 울산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맡으면서 2010년 대전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고, 2012년 대구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종합우승(메달집계)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각각 울산시체육회 전무이사협의회 회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협의회 회장직을 맡은 바 있다.

이렇듯 울산태권도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김화영 당선자는 “울산태권도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일선 체육관장과 소통하고 더 나은 태권도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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