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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장 선거, 최영열, 김현성, 오노균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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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4  14: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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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영열, 김현성, 오노균 후보.

차기 국기원장 선거가 최영열, 김현성, 오노균 세 사람의 3파전으로 진행되게 됐다.

국기원 원장선거 후보 등록이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진행된 결과 최영열, 김현성, 오노균 3명이 등록을 마쳤다. 기호 추첨결과는 기호 1번 최영열, 기호 2번 김현성, 기호 3번 오노균의 순서다.

기호 1번 최영열 후보는 71세로 국기원 원장 대행을 지냈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로서 정년 퇴임했으며 동 대학 체육대학장을 역임했다. 지도관 출신으로 현역 선수 시절 당대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다.

기호 2번 김현성 후보는 65세로 국기원 연수원장을 지냈다. 최영열 후보와 같은 경희대 출신으로 충청대학교 교수, 국가대표팀 지도자 등을 역임했다. 태권도장을 40여 년 간 운영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기호 3번 오노균 후보는 63세로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을 지냈다. 용인대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현성 후보와 마찬가지로 충청대학교 교수로 지도했다. 관은 무덕관이다.

10월 11일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선거인은 총 74명이며 국내와 국외를 망라해서 구성되어 있다. 당선인은 선거인 과반수 투표와 유효투표의 과반수를 득표한 경우에 확정된다. 1차 투표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위와 2위 득표자만을 대상으로 재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11일 선거는 국기원에서 진행된다.

<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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