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ITF-KOREA)가 주최한 2019 ITF거창챔피언쉽대회가 6월 2일 경남 거창에서 열렸다.

ITF 단체로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ITF-KOREA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약 1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내를 대표하는 ITF 단체라는 위상을 드러냈다.

ITF-KOREA 경남 지부(사무국장 최성훈)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준비에 이어 앞으로도 계속 정기적인 대회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의 유승희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매년 2회 이상 국내 및 국제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대학교와 (사)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ITF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 대회가 오는 8월 6일과 7일 양일간 신한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