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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년사]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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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1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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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태권도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우리 장애인태권도 가족들이 보다 가깝고 편하게 태권도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 한 해는 대한민국 장애인태권도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유관단체들의 소외와 배척속에 음지에 있었던 우리 장애인태권도가 양지로 나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국기(國技)로 함께 지원받고 육성되어야 할 종목으로 거듭났으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태권도의 미래 가치가 장애인태권도에 있다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우리 장애인태권도 가족들에게는 정부와 유관단체의 지원과 관심, 협조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 협회를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여러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태권도를 접하고, 태권도를 통해 재활의지를 높이고,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별로 전담지도자를 배치해 직접 찾아가는 태권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서도 전임지도자를 배치하고 신인선수와 후보선수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 태극기를 수놓을 미래의 인재인 꿈나무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럴림픽과 농아인올림픽(데플림픽)에 우리 선수들이 나아가 국위를 선양하고, 자신들의 목표를 이뤄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국가대표 강화훈련을 대폭 확대하여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9년은 우리 장애인태권도인들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우리 협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외활동에 나서고 자합니다.

아직까지 장애인태권도가 태권도의 미래가치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소외하고 배척하려는 유관단체들에게 우리의 결집된 힘을 보여줘 인식변화에 나설 것이며, 장애인태권도의 활성화를 위해 지도자 및 심판 등 전문인력양성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아직 대한민국 장애인태권도가 헤쳐나가야 할 관문이 많습니다.

정부와 유관단체들에게 장애인태권도도 태권도의 한 축이며, 태권도의 미래 가치를 위해서라도 적극 지원하고 양성해야 할 분야임을 적극 알리고, 그들이 장애인태권도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019년에도 올해와 같이 조금만 더 우리 협회를 믿고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태권도의 미래는 여러분이며, 장애인태권도에 미래가 곧 태권도의 미래라는 점 반드시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새 해 우리 장애인태권도 가족들에게 보다 낳은 환경과 혜택에 제공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장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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